오늘 본 책 세상을 바꾼 물리학

 

내용은 옛날부터 현대까지 물리학의 발전 과정을 설명해주는데

대상 독자가 청소년인만큼 다른 물리학 역사서보다 쉽게 읽을수 있다.

 

보면서 몇 가지 기억에 남는 내용은

과학은 최근에 만들어진 용어로 17세기까지 자연철학으로 불렸다고한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뉴턴이 고전 역학을 확립했으며

뉴턴이 어떻게 광학실험을 진행했는지가 인상깊었다.

 

그 중에서도 갈릴레이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잘못된 역학 이론을

(무게가 무거울 수록 빨리 떨어지고, 가벼우면 느리게 떨어진다 같은)

가정과 실험으로 풀어내는 내용을 보면서

 

뛰어난 천재들도 무수한 시행착오를 피할수 없구나 싶기도 하고,

어떤 문제를 풀겠다고 해매는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구나 싶더라.

 

뒷 부분쪽에 열역학이랑 양자역학 부분도 살짝 보긴했는데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건 여전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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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물리학 - 예스24

물리의 흐름을 알면 현재와 미래의 과학 이론이 보인다!과학사 교수이자 영재 교육 전문 교사가 알려 주는 물리의 역사! 일반적으로 ‘과학’이라는 분야는 절대적이고 변하지 않는 진리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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