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 영상은 메스프레소님의 수학자 열전들

 

가장 아름다운 공식이라 불리는 오일러공식

컴퓨터 공학에서 흔히 사용되는 최소제곱법을 사용한 가우스

자연 현상을 수학으로 정리한 뉴턴

계산기와 대기압을 알아낸 파스칼

로그를 만들어낸 네이피어까지

 

 

 

이번에 본 영상들은 이전에 책보면서 마주쳤던 수학자들에 관한 내용을 찾아보았다.

 

원래 알고 있던 내용들에 더불어서

 

로그같은 경우에는 곱샘을 덧샘뺄샘으로 만들어준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이게 왜그렇게 중요한건진 잘 몰랐었다.

영상보면서 다시보니 저 당시는 계산기가 없어 계산표를 가지고 계산하던 시대였던걸 상기하니 왜 로그가 위대한지 알겠더라

 

뉴턴의 경우에는 지난번에 책 보면서 프린키피아나 광학에 대한 내용들을 기억하고 있었지만 뉴턴이 반사 망원경도 만들었을줄은 몰랐었다. 이전에 갈릴레이가 안경사들이 안경만드는걸보고 유리를 이용해서 처음 망원경을 만들었다고 한건 알았는데 뉴턴도 망원경을 만든건 처음 알았음.

 

마지막으로 파스칼.. 파스칼 계산기야 컴퓨터 역사서 보면서 알고 있었고, 전에 온도 변화에 따라 수은의 높이로 온도계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얼핏 기억하고 있었는데 파스칼도 비슷한 일을 했었더라.

 

잠깐 파스칼 앞에 토니첼리가 진공을 찾아낸 이야기가 나오는데, 물분수가 10m 까지 떠오르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내려다가 당시 기술로는 10m 넘는 유리관을 만들지 못해서 물보다 비중이 10배인 수은가지고 실험을 했다고 한다. 수은을 담은 유리관을 수은 담긴 유리비커에 뒤집었더니 유리관안에 없었던 공간이 생기니 당시 존재하지 않는줄 알았던 진공을 찾아낸게 되더라.

 

파스칼은 토니첼리와 비슷한 실험을 하는데 이런 실험 기구를 갖고 산에 올라가니 올라 가면 갈수록 이 진공이 넓어지는걸 보고 대기압을 찾아내었다고 한다.

 

대충 기억나는 내용은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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