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달콤한 수학사 1에 이어서 2도 대충 봤는데

 

네이피어, 뉴턴, 파스칼, 라이프니츠, 오일러까지는 여러번 책보면서 익숙해 진 인물들도 많았지만

알카시, 프랑수아 비에트, 페르마같은 이름을 거의 들어보지도 못햇거나, 이름은 들어봤어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었음

 

그 중에 프랑수아 비에트가 기억에 남는게 어제 용어 정리를 하면서

대수학의 개념이 프랑수아 비에트 전후로 나뉜걸 알았는데,

프랑수아 비에트가 어떻게 대수 방정식에 문자를 넣어서 사용하고, 방정식의 해를 찾기 위해 어떤 것들을 했는지 살펴볼수 있었음.

 

페르마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유명하다지만 정작 페르마가 무엇을 한건지는 잘 몰랐다.

지금도 잘 모르긴 하지만 정수로 된 방정식에서 뭔가 복잡한걸 많이해서 정수론의 아버지인것 까지밖에 이해하지 못하겠다.

 

파스칼, 뉴턴, 라이프니츠, 오일러야 이전에 책/영상 둘다 보면서 대충 중요한 업적이 뭔진 알고있어서 대충 넘어갔고

요센 영 책이 잘 읽히질 않으니 다른걸 해야되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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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수학사 2 - 예스24

수학은 언어적인 학문이다. 어휘력이 풍부하면 어떤 상황이나 심적 상태에 대해 정교한 표현이 가능한 것처럼 수학을 잘 안다는 것은, 자연 및 사회 현상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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