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블렌더해야지
생각만하고 있는데
여전히 하기 귀찬아서 개으름피우고 있다.
그나마 최근 기쁜일은 youtube 올린 영상이
조금씩 조회수가 오르고 있는건데
그렇게 조회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생각한 데로만 만들어진다면 꽤 괜찬을것같다.
하지만 막막한 부분이 많고
하기는 귀찬다.
그러다가 본 책이 그림으로 배우는 네트워크 프로토콜
이전에도 네트워크 관련 책은 여러번 봤었는데
나온지 얼마 안된 책은 어떨가 싶어서 보게되었다.
내가 본 네트워크 책 중에서
얕고 넓게 다룬다면 가장 잘 쓴편이라 생각들었다.
와이어샤크 쓰는 책이 있는가하면
네트워크 책에 와이어샤크 소개가 짤막하게 붙어있는 경우는 봤지만
실제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와이어 샤크로 잡아서 보여준건 이 책이 처음이다.
네트워크 내용을 그림으로 묘사한 책들은 참 많지만
와이어샤크 써봐야지 생각만하고 안하다가
이 책에서는 옆에 붙어있으니 좀더 와닿긴하더라.
아주 깊게 파고들지는 않지만
전에 봤던 수학 대백과 처럼
적당히 얕으면서 넓게
실제 활용 예시도 붙여 현실감있게 보여준 책이라 생각든다.
이전에 개발자를 위한 해석학인가 보고 잠깐 실망하긴했지만
역시 일본 사람들이 책을 잘만든다.
https://m.yes24.com/Goods/Detail/124766379
'책 &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인항공기드론 소프트웨어를 만나다 (0) | 2024.03.09 |
---|---|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C++ 코딩의 기술 (0) | 2024.03.08 |
블렌더 - 시작하려다가 국내 교재 느낀점 (0) | 2024.02.26 |
확률론적 로보틱스 (0) | 2023.10.07 |
칼만 필터는 어렵지 않아 (0) | 2023.10.06 |